담신우
검황 (劍皇, 담신우)
본명은 담신우. 정파의 지존이자 담화린의 할아버지.
수많은 사파무리를 제압하고 정파의 거두로 등극했지만 천마신군과의 대결 이후
신지의 행방을 좇다가 현재 신지와 중원의 제일 가까운 길을 막고 있다.
수많은 사파무리를 제압하고 정파의 거두로 등극했지만 천마신군과의 대결 이후
신지의 행방을 좇다가 현재 신지와 중원의 제일 가까운 길을 막고 있다.
문정후
도제 (刀帝, 문정후)
천하오절 중 한 명이며 모든 검은 도에서 파생된 찌꺼기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사나이.
도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라서 검황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도황과 검제가 바뀌었다고 생각함).
천마신군의 제자인 줄 모르고 도술의 기본을 한비광에게 전수해 줌.
천유현
약선 (藥仙, 천유현)
천하오절 중 한 명으로 의술(醫術)에 능한 노인이다.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는 능력도 가졌으며 천운악의 할아버지이다.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는 능력도 가졌으며 천운악의 할아버지이다.
백리사우
괴개 (怪丐, 백리사우)
천하오절 중 한 명으로 무림일통을 꿈꾸던 천마신군에게 제일먼저 문파를 넘긴 인물.
문파를 잃고 거지꼴을 하며 무림을 유랑한다. 그의 무기는 맨 주먹.
거지라고는 하지만 그의 주먹 솜씨는 천하오절이라 불릴만큼 대단했으며
맨주먹으로 창과 칼을 든 무림고수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했다.
길에 쓰러져 있던 한비광과 담화린을 치료해주고 한비광에게는 맨손으로 시전하는 무공을 전수해줬다.
모든 무공을 한비광에게 전수해주고 검황의 성지 장백산에서 신지 첩자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신공
신공 (神工)
내공심법을 익히지 못해 기계더미에 의존하는 고수.